•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파주경찰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는 봉일천 소재 대원초등학교에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이재성 파주경찰서장, 김진기 파주부시장, 이종석 경기북부 교통안전공단 본부장, 김명순 파주교육청 교육과장, 녹색 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에 대한 현장 홍보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아동·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여 어린이·노

인보호구역 내 계도·단속강화로 시민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파주시가 되

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