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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2020 신지식농업인 선발

파주시는 지식과 기술 공유로 농업 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2020년 신지식 농업인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식의 생성·활용·공유를 통해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등을 개선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농업과 농촌의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 선발을 위해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의 추천을 통해 지역 내 신지식 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농림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저장 등 농업 및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나이·성별·학력에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창의성, 실천성, 가치창출성, 자질이며 오는 24일까지 신청접수 및 후보자 추천을 받고 신지식 농업인 운영위원회심의를 거쳐 12월 말 최종선발한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신지식 농업인 선발은 1999년부터 2019년까지 총 454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등 농업인에 자긍심을 부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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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