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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호수공원 내 희망꽃밭 코스모스 파종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운정호수공원 내 희망꽃밭에 가을을 준비하며 8월 중 코스모스를 파종한다고 29일 밝혔다.

 

 일 년 내내 꽃을 피우는 공원 속 작은 정원인 희망꽃밭은 봄·여름에는 유채꽃, 안개초, 꽃양귀비, 장미 등 다양한 꽃으로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고 오는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가을의 정취를 더할 계획이다.

 

 코스모스는 보통 파종한 뒤 약 2개월 후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8월 중 파종해 오는 10월이면 꽃이 만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위안 받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훈수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시 속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더 나은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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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정년퇴직 공무원...“어르신 잡수실 빵 만들어 주세요.” 6월 마지막 날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이 열렸다. 최종환 시장은 정년을 마친 퇴직공무원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로의 첫 발을 축하했다. 퇴임식을 마친 한 공무원은 유명 제과점을 찾아 방부제를 빼고 소화가 잘 되도록 노인들이 먹기 편한 빵을 만들어 달라고 특별 주문했다. 무려 수백만 원어치다. 이 공무원은 평소 기지촌 할머니들의 삶을 가까이 접하면서 자장면 한 그릇 대접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이렇게 훌쩍 수십여 년이 지났다며 아쉬워했다. 제과점도 공무원의 선행에 동참해 유명 브랜드의 커피음료 50여 만 원어치를 기지촌 할머니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마련된 빵과 음료는 파주시청 육상부 장예은 코치와 봉일천4리 경로회 이응천 자문위원, 현장사진연구소 조영애 사진가의 도움으로 조리읍, 파주읍, 문산읍, 파평면, 법원읍 등에 전달됐다. 최근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파주시의회 이효숙, 최창호 의원과 ‘재파함양향우회’ 회원, 파주시 공기업 대표 등이 농산물과 마스크, 라면을 옛 기지촌에 보내는 등 기지촌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