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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회공익 승마체험 신청자 추가 모집

파주시는 오는 8일까지 승마를 통한 심리 치유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사회공익 승마체험 신청자 14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익 승마체험사업은 장애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트라우마 직업군(군인, 경찰, 방역공무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승마체험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특히, 장애인 승마체험은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교관을 통해 안전하게 이뤄지며, 장애인, 저소득층 신청인은 가족(부부, 부모, 자녀 관계에 한함) 동반 체험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paju.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증빙서류 등 제출서류를 지참해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동물자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FAX(031-940-4919)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자는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동물자원과 축산환경팀(031-940-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파주시에 사회공익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은 교하 2개소, 법원 1개소로 총 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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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