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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놀이구름 안전관리점검 실시

파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파주놀이구름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놀이구름은 올해 1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른 공중이용시설물(실내어린이 놀이시설), 시는 중대시민재해예방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반기별 1회 이상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시설검사(관리주체의 주요 의무 사항) 기본적인 안전관리 사항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다.

 

 특히,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사고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조사해 선제적으로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일상 회복 이후 이용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파주놀이구름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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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