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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도서관, 박현숙 작가와의 만남 운영


파주시 한울도서관에서는 1025일 박현숙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학교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 중인 한 권의 책이 읽히기까지도서 전시와 연계, 현직 작가를 초청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획됐다.

 

 박현숙 작가는 수상한 시리즈’, ‘구미호 식당등 약 170여 종의 작품을 출간한 인기 동화작가로, 이번 강좌에서 작가의 인기작이자 대표작인 수상한 시리즈를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고, 그러한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동화작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강좌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30명을 모집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5일부터 24일까지, 한울도서관 홈페이지 및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한울도서관 담당자(031-940-5003)에게 신청하면 된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인기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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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