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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틈새지원’협력프로그램 운영


파주중앙도서관(관장 이인숙)2023년 겨울방학을 맞아 작은도서관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겨울방학을 부탁해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겨울방학을 부탁해는 이용자가 많은 겨울방학 1~3월 중 운영비나 지원금 등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작은도서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틈새지원 특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의 작은도서관 방문 컨설팅 시 현장 운영자들이 호소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해결책 중 하나로, 프로그램 진행을 원하는 작은도서관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사와 협력해 지역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신청하면, 중앙도서관에서는 내부 검토 후 신속히 강사비를 지원한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적기에 운영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내부 회의를 거쳐 신속한 진행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틈새지원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시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하도서관에서도 작은도서관 해피뉴이어 프로트를 운영해 어린이실 프로그램을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작은도서관 지원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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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