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위해 발로 뛰며 서명운동 동참 독려

  • 등록 2023.02.15 1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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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서명운동어깨띠를 두른 김경일 파주시장은 15일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개방형 수장고로, 파주시는 이를 확대·증축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유치해 파주에 더 큰 규모의 전시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 9, 문화·예술 분야 현장 브리핑 자리에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유치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의 추진을 선언하며 1번으로 서명한 바 있다.

 

 315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오프라인은 읍··동 주민센터 및 시청 민원실에서 참여 가능하다.

 

 김경일 시장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파주시 문화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te1988 기자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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