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관련 대형건축공사장 민·관 합동점검 실시

  • 등록 2019.03.16 2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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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419일까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해빙기)’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민간전문가(건축사)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대형건축공사장 및 중단된 건축공사장 37곳으로 시설 관리주체(시공자, 감리자 등), 대형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 해빙으로 인한 안전취약시설(지반굴착공사, ·성토 구간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불안전 요인은 현장 행정지도를 통한 즉각적인 시정조치 및 관리카드를 작성·비치해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결함 사항은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향후 재난예방 지도·점검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애 기자 joyoung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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