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안전 먹거리 G마크 인증 경영체 지원 확대

  • 등록 2019.08.24 1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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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최근 장단콩청정식품, 파주장단통일촌콩영농조합법인 등 2곳의 업체가 안전 먹거리 G마크 인증 2년 연장을 신청해 오는 26일 현장조사에 들어간다.

 

 현재 파주시에는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21곳의 G마크 인증 경영체가 있다. 파주시는 G마크 인증 받은 경영체에 포장재를 지원 해주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저온저장고·과일선별기 등 생산기반시설 및 컨설팅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G마크란 경기도지사 인증 우수농특산물로 도지사가 인증하고 고유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국내외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우수농특산물의 품질 및 가격차별화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관내 업체들이 G마크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아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재 지원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애 기자 joyoung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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