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봄철 노지 고추 적기 정식 및 관리 요망

  • 등록 2021.04.30 1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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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본격적인 노지 고추 정식시기에 앞서 기상변화와 조기 정식에 따른 저온 피해 방지 및 바이러스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파주시 4월 평균기온이 최근 5년간 평균기온보다 1.6높게 지속되고 있으나, 일교차가 크다. 고추생육 적정온도보다 토양온도가 낮으면 고추 뿌리가 활착이 늦고 생육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노지 고추는 늦서리(파주시 기준 57) 이후로 정식시기를 조절해야 한다.

 

 부직포나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더라도 서리가 내리면 냉해를 입을 수 있어 정식 적기는 비가림하우스는 4월 중·하순, 터널재배는 4월 하순, 노지재배는 5월 상·중순이다. 정식 7~10일 전부터 고추묘는 육묘상을 열어 모 굳히기를 하되 외부기온이 15이상일 때 실시한다. 모 굳히는 동안에는 가급적 물주기를 줄이고 아주 심기 전날 또는 정식 당일 아침 육묘상에 충분한 물주기를 실시해 정식에 편리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고추는 뿌리를 얕게 내리는 작물이다. 심은 뒤 바로 지지대를 세우고 줄기를 묶어 주면 뿌리활착과 초기 생육이 원활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을 의뢰 후 적정 시비량을 계산해 한 달 간격으로 3회 가량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또,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이 생육 초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총채벌레 등 매개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5월 중순부터 적정량을 살포해야 한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갑작스런 저온으로 정식 초기 냉해와 함께 뿌리 활착 지연에 따른 생리장해와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적기 정식 및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site1988 기자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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