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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도서관, ‘일상 수집가의 에세이 쓰기’ 강좌와 독서모임 ‘오독오독’ 동시 운영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좌 '일상 수집가의 에세이 쓰기'(수필 쓰기)와 독서모임 오독오독을 운영한다.

 

 글쓰기 강좌는 문학상주작가 신주희 작가가 강사로 나서, 수필 초고 작성부터 합평과 퇴고까지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이끈다. 참여자들은 각자 일상에서 건져 올린 장면과 감정을 글로 옮기고, 서로의 글을 함께 읽고 다듬으며 자신만의 문장을 완성해 나가게 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참여자들이 완성한 수필을 모아 도서관 소장용 전자책(PDF)으로 엮어 발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마지막 회차(915)에는 수필 낭독회를 열어, 한 편의 글이 작품으로 마무리되는 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독서모임도 함께 진행된다. 72일부터 910일까지 운영되는 오독오독오독(誤讀)의 자유를 바탕으로, 매회 하나의 주제를 정해 각자가 고른 문장과 감상을 부담 없이 나누는 모임이다. 신주희 작가가 길잡이로 함께하며, 모임에서 모인 문장들은 소책자로 엮어 남길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문산도서관 누리집(lib.paju.go.kr/msli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매일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장면들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빛나는 이야기가 된다라며 자신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는 기쁨을 시민들이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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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시장 “성매매집결지 문제 공론장 열어 해결” 손배찬 파주시장이 한국전쟁과 함께 미군이 주둔하면서 형성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해체와 관련 성산업 카르텔에 있는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공론장을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손 시장은 민선9기 읍면동 소통 방문 이틀째인 8일 파주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취임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연풍2리 노성구 이장은 “파주시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방식이 주민들의 인권과 기본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최근에 한 여성단체가 집수리 하는 것을 보고 집결지가 다시 불을 밝히고 있다며 SNS에 올리는가 하면 HID 순찰 재개를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클리어링인지 뭔지 타지역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와서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이 줄을 쭉 서서 난리를 치고 있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손 시장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이 거의 4년여 됐다. 그동안 주민들과의 갈등도 많았다. 이를 치유하고 화합을 해 좋은 결론에 도달해야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두 가지 입장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자원봉사나 시민단체 활동은 그냥 그대로 지켜볼 생각이다. 그리고 우리 주민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공론장을 빠른 시일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