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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가을 개학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파주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827일부터 911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학교 주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와 무인판매점, 학교 매점 등 23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및 도구의 위생적 관리 식재료의 냉장·냉동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보관·사용 여부 어린이 정서를 저해하는 식품 및 오락적 소비를 유도하는 이른바 펀슈머제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학교 매점)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파주시는 현장에서 개선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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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