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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솔도서관, 정희숙 정리 전문가 초청 강연 ‘잘되는 집들의 비밀’ 운영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 14시, 정리 전문가 정희숙 작가를 초청해 ‘잘되는 집들의 비밀’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수납 방법을 넘어 정리를 통해 공간과 삶을 돌아보고 일상을 보다 가볍고 단단하게 가꾸는 방법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자인 정희숙 작가는 ‘똑똑한 정리’ 대표이자 정리 상담사(컨설턴트)로, 3,000여 개의 집을 정리하며 다양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강연에서는 정리가 ‘삶의 재설계’인 이유를 비롯해 정리가 어려운 이유와 개인의 정리 성향, 정리와 감정·인간관계의 연관성 등을 살펴본다. 또한 단계별 정리 원칙과 정리 습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리 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인미정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자신을 둘러싼 공간과 생활을 돌아보고, 덜어냄과 정돈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삶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연은 9월 20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해솔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정리정돈에 관심 있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 신청은 해솔도서관 누리집(https://lib.paju.go.kr/hslib)에서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솔도서관(☎031-940-5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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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