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세이] 장화 신고 달려간 최종환 시장의 ‘아트벙커’

  • 등록 2019.05.08 2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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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시장이 장홧발로 반환 미군부대 캠프 하우즈로 달렸다. 지하벙커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최 시장은 벙커 4곳을 번갈아 드나들며 문화예술 공간을 구상하는 듯했다. 이른바 아트벙커이다.

 

이용남 기자 hj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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