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제특구 유치 위한 파주시민 염원 음악에 담아

  • 등록 2023.12.06 15: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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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125,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파주는 평화입니다를 주제로 시민음악회를 개최했다.

 

 남북교류협력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파주시민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등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뜻을 함께하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파주 출신 가수 홍성균, 김정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밴드 닐하우스의 포크공연, 재즈밴드 다빈치, 전문오페라단 파주테아터·함석헌의 오페라 공연을 이어갔으며 전 출연자와 시민이 함께한 희망의 나라로합창으로 공연의 말미를 장식해 평화경제특구 유치의 희망을 함께 노래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실상부 평화의 상징 도시인 파주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여 희망과 미래를 노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금까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다져온 노력을 발판 삼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노래를 다시 한번 부르게 될 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이후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평화경제특구, 왜 파주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파주시 관내 권역별로 개최하고 이번 시민음악회를 통해 학술과 문화 등 여러 분야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유치의 당위성을 설파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13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운정권역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site1988 기자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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