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심야 공항버스 엔(N)5700번 운송 개시

  • 등록 2026.04.01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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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오는 31일부터 파주 금촌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엔(N)5700번 노선이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엔(N)5700(운수업체: ㈜경기고속)은 금촌역을 기점으로 금릉역, 가람마을 3단지, 지산중학교, 한빛마을 3·6단지 등 파주시 관내 주요 5개 정류소를 경유한다. 이후 고양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총 86.4km 구간을 운행한다.

 

 그동안 파주 시민들은 대중교통이 끊긴 심야나 이른 새벽 시간대에 인천공항을 이동할 때 비싼 택시 요금을 지불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심야 공항버스 개통으로 이러한 시민들의 이동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N)5700번 버스는 12회 운행된다. 파주(금촌역) 출발 시간은 930새벽 2시이며, 인천국제공항 출발(파주행) 시간은 1210새벽 350분이다. 요금은 금촌역 기준 15,000원이며, 정류소별 차등 적용된다.

 

 한편, 이번 파주 노선 신설은 경기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추진하는 심야 공항버스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경기도 내 심야 공항버스 노선은 기존 9개에서 파주 노선을 포함해 총 10개로 늘어났으며, 적자 보전에 대한 재원은 경기도와 공항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심야 공항버스 신설로 이른 아침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늦은 밤 공항에 도착하는 파주 시민들의 발이 든든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자 site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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