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관내 청년들이 또래와 소통하는 ‘동네친구 만들기’운영

  • 등록 2025.04.12 11:56:50
크게보기

파주시는 523일 파주시 청년공간(GP1939)에서 관내 청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소한 대화 자리인 동네친구 만들기를 운영한다.

 

 파주시 청년공간(GP1939)2022419일 개소 이후 3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6,574(20253월 기준)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파주시 청년공간(GP1939) 개소 3주년을 맞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동네친구 만들기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자몽하이볼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지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41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파주시 청년공간을 검색한 후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청년공간(GP1939, 031-940-5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년들이 지역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취업, 창업, 사회 활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청년공간(GP1939)은 취창업, 재무·재테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음 상담과 취업 상담 등 심리적·사회적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자 site1988@naver.com
<저작권자 © 언론협동조합 파주바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언론협동조합 파주바른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1739 | 발행인 :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 우경복 | 편집인 : 우경복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5길 47 | 이메일 : hjphoto@hanmail.net TEL : 031-943-7600 | FAX : 945-2333 | 등록일 : 2017.11.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경복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PAJUPLU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