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 소개
파주신문은 이제 고인이 되신 황원택 발행인이 지난 1989년 창간한 '인간존중', '향토사랑', '진실보도'를 추구하는 참 다운 지역 언론으로 현재 지령 653호를 발행했습니다.
특히, 거악과 불의에 맞서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는 용기, 향토에 대한 끝없는 사랑, 아래로 아래로 자세를 낮춰 인간을 존중해아 한다던 모토로 언론의 불모지인 파주에 지역신문의 깃발을 꼿았습니다.
이제 파주신문은 또 다른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창업주 황원택 선생을 기억하며 따르는 제자들과 파주학생회 활동을 함께 했던 지인들이 고인의 파주사랑 정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파주신문’은 2012년 4개 언론이 통합해 그 이름을 유지해 왔지만 통합신문은 파주신문 제호의 독립성과 창업주의 '인간존중' 정신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의 창간이 바로 그것입니다. 조합원이 주인인 언론을 만들겠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존중', '향토사랑', '진실보도'의 창간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에 파주에 지역언론의 참 씨앗을 뿌렸던 사람들이 다시 모여 파주신문 창간 정신의 가치를 곧추세우고 제2의 창간을 하려고 합니다.
진실을 말하는 참 언론은의 목소리는 잦아들고 사실마저 호도하는 사이비 언론이 주인행세를 하는 세상에서 파주신문은 오로지 언론의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 창간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