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4시경 파주시 문산읍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119안심콜 덕분에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신고자인 90대 독거노인 A씨는 불이 나자 급히 119에 전화를 걸었지만,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주소를 말하지 못한 채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A씨가 미리 등록해둔 119안심콜 정보가 종합상황실 전산망에 자동으로 표출되면서, 파주소방서 소방대원들은 별도의 위치 확인 없이 즉시 출동해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빠른 대응 덕분에 화재는 확산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 ‘119안심콜’은 장애인,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위기 상황에서 정확한 의사 전달이 어려운 시민들이 자신의 주소, 질병,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는 제도다. 신고가 접수되면 등록된 정보가 자동으로 상황실에 뜨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파주시에는 현재 5,455명의 시민이 119안심콜에 등록돼 있으며, 파주소방서는 보다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이나 고령자, 심혈관·호흡기 질환자처럼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전달이 어려운
파주소방서는 화재 피해로부터 취약계층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발생 시 재산 피해와 임시 거주에 필요한 비용 등을 보장해 생활 안정을 돕는 제도다. 해당 보험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택(단독‧공동주택)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7만 9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화재가 나서 집이 타면 최대 3천만 원, ▲살림살이가 타면 최대 700만 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경우 최대 1억 원, ▲거처를 잃은 경우 하루 20만 원씩 최대 10일간(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파주소방서는 이 제도가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재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조사관이 피해 가구가 보험 대상인지 확인하고, 보험금 청구 방법과 절차를 현장에서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SNS, 소방서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24시간 사고접수센터(☎1660-1039)’와 카카오채널을 통해 보험 청구 및 문의도 가능하다. 김명찬 파주
파주시는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받는다.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중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19~39세 청년에게 대출 잔액의 2% 이자(연 최대 20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각 10가구를 선정해 최대 100만 원씩 반기별로 총 2회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1986년 1월 20일부터 2007년 1월 2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 가구 기준 461만 6천 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 이하(월세의 경우 전월세 전환율 6.7%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사람, 금융권의 대출 용도가 신용·일반 용도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누리집(apply.jobaba.net
파주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5회 파주 청년희망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파주 청년희망축제 기획단’을 모집한다. ‘청년희망축제 기획단’은 축제의 주제 설정부터 프로그램 구성, 홍보,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조직으로, 청년의 시각과 참신한 생각을 축제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파주시 소재 학교·직장·단체 등에서 활동 중인 19~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면 심사를 통해 신청자의 참여 의지와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획단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정기 회의를 통해 축제 주제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획단 구성원에게는 파주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회의 참석 시 소정의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전체 활동의 일정 비율 이상 참여한 경우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
부의장 선출보다 동료의원 일탈 사과부터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와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휠링(Wheeling) 투어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휠링(Wheeling)투어”는 휠체어(Wheel)와 힐링(Healing)의 의미를 결합한 무장애여행 지원사업으로 센터 등록 휠체어 이용자들이 가족과 함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예술 공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여행·여가 지원사업이다. 신청접수는 2월 13일(금)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인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팀씩 총 20팀을 선정해 운영하고, 이용 형태는 ▲A형(주말 당일치기)과 ▲B형(Pick-drop/ 주말 1박2일)으로 출발지에서부터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 교통약자이동지원 등록·현황 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센터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접수로 진행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휠링투어를 통해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여행과 여가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이동 서비스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친환경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친환경 미생물배양실(본소)의 시설 보수와 노후 장비 교체 공사를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시설‧설비 개선을 통해 작업 환경을 정비하고 직원의 산업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생물 생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는 본소 배양실 내부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미생물 생산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살균 배양기 2대를 신규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한층 높이고,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친환경 미생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본소는 시설 보수 및 장비 교체 공사로 인해 3월부터 5월까지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다만, 이 기간에도 농가는 파평면 소재 지소 미생물배양실을 통해 미생물을 정상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은 친환경 농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이후 보다 안전하고 품질 높은 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농업인의 생
파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접수된 농경지에 대한 현장 확인과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민통선 내 지역 농가, 전년도 사업 신청 여부, 임야 인접도 등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설치비의 6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철망울타리의 경우 최대 200m(약 400백만 원), 전기·태양광 겸용 울타리의 경우 300m(약 180백만 원)이며, 나머지 40%는 자부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임업인은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지원 신청서와 구비서류(견적서, 토지대장) 등을 준비해 경작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 기후위기대응과(☎031-940-5955)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야생동물 피해는 농업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사후 대응보다 예방
파주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청년 행정체험’ 사업을 올해부터 ‘청년 인턴사업’으로 개편하고, 근무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개월로 연장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근무기간 확대’와 ‘직무 경험의 질적 향상’이다. 기존 청년 행정체험 사업은 근무기간이 20일로 짧아, 청년들이 업무를 파악하고 적응할 무렵 사업이 종료되어 단순 사무 보조에 그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부터 근무 기간을 3개월로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본청, 읍면동, 시 산하기관 등 행정 일선 현장에서 업무 전반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고 실무 흐름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선발된 실습 사원(인턴)은 본인의 전공, 희망 직무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된다. 근무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이며, 주 5일(하루 5시간) 근무한다. 시는 실습 기간 중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구직 경쟁력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 확대는 단순히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직무 적성을 탐색하고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