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6℃
  • 맑음강릉 29.9℃
  • 맑음서울 29.5℃
  • 맑음대전 30.6℃
  • 맑음대구 30.7℃
  • 맑음울산 27.7℃
  • 맑음광주 29.0℃
  • 맑음부산 25.7℃
  • 맑음고창 29.0℃
  • 구름많음제주 26.4℃
  • 맑음강화 27.0℃
  • 맑음보은 28.0℃
  • 맑음금산 29.7℃
  • 구름많음강진군 27.4℃
  • 맑음경주시 31.3℃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파주보건소, 2026년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지원사업 모집

파주보건소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건강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이란 지역사회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프로그램 기획, 운영, 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3년간 총 14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한편, 신체활동 확대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만성질환 발생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파주 전 지역(운정·교하 포함) 20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및 단체다. 8개 팀을 선정하고 팀별 참여 인원은 15명에서 20명 이내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56일부터 513일까지다.

 

 선정된 팀에는 강사비 또는 강사비와 운동 물품 등을 지원하며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팀은 보건소 건강증진교육(심뇌혈관질환, 영양 등) 이수 고당이(e)공부방 온라인 교육 가입 및 이수 건강이음 대상자 사전 설문 참여 혈압·혈당·체질량지수(BMI) 사전·사후 검사 ▲‘워크온걷기 앱 참여 등 필수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또한 운영 시 활동사진 제출과 사업 결과서 및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529)로 문의하면 된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건강 자조모임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취재수첩] 입양인의 목소리 강제 철거한 파주시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입양인에 대한 사과문이 평화뮤지엄에 걸렸다. 그 옆에 파주시장에 당선된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입양인의 목소리가 담긴 액자를 벽에 걸고 있다. 대통령은 “아직 우리 말도 서툰 어린 나이에 이역만리 타국의 낯선 땅에 홀로 던져졌을 해외입양인들의 불안과 고통, 혼란을 떠올리면 마음이 매우 무겁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그간 고통받은 해외입양인과 가족, 그리고 원가정에 진심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에 관계부처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입양인의 권리 보호와 인권 중심적 입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해외입양인들의 뿌리 찾기를 도울 실효적 지원방안도 함께 강구해 주길 바란다.”라며 사과했다. 평화뮤지엄 벽에는 가로 14cm, 세로 22cm에 담긴 해외입양인 900명의 사연이 벽 전체를 감싸고 있다. 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과 재외동포청장이 ‘입양인의 목소리’라는 전시 안내문을 바라보고 있다. 윤 의원의 눈시울이 뜨겁다. 안내문은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전 세계 900명의 해외입양인들이 자신이 겪어온 이야기를 사진과 메시지로 보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입양인들이 한국의 친가족, 그리고 한국 사회를 향해 전하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