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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5월 가정의 달 ‘어린이 무료 탑승’ 행사 운영

파주시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5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2014년생 이하)까지 일반 캐빈크리스털 캐빈구분 없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민간인출입통제구역(DMZ)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엠지(DMZ)스테이션지하 1디엠지(DMZ)스페이스에서는 같은 기간 카네이션 편지지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카네이션 도안을 색칠하고 직접 만든 편지지에 내용을 작성해 가족 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엠지(DMZ)스테이션탱크 포토존에서는 53일부터 5일까지 피에로 풍선 제작행사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풍선을 제작·제공해 어린이날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에서 가족과 함께 평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국내 최초로 민간인출입통제구역(DMZ) 일대를 방승기(곤돌라)로 연결한 관광시설이다. 이동과 조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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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입양인의 목소리 강제 철거한 파주시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입양인에 대한 사과문이 평화뮤지엄에 걸렸다. 그 옆에 파주시장에 당선된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입양인의 목소리가 담긴 액자를 벽에 걸고 있다. 대통령은 “아직 우리 말도 서툰 어린 나이에 이역만리 타국의 낯선 땅에 홀로 던져졌을 해외입양인들의 불안과 고통, 혼란을 떠올리면 마음이 매우 무겁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그간 고통받은 해외입양인과 가족, 그리고 원가정에 진심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에 관계부처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입양인의 권리 보호와 인권 중심적 입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해외입양인들의 뿌리 찾기를 도울 실효적 지원방안도 함께 강구해 주길 바란다.”라며 사과했다. 평화뮤지엄 벽에는 가로 14cm, 세로 22cm에 담긴 해외입양인 900명의 사연이 벽 전체를 감싸고 있다. 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과 재외동포청장이 ‘입양인의 목소리’라는 전시 안내문을 바라보고 있다. 윤 의원의 눈시울이 뜨겁다. 안내문은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전 세계 900명의 해외입양인들이 자신이 겪어온 이야기를 사진과 메시지로 보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입양인들이 한국의 친가족, 그리고 한국 사회를 향해 전하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