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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 창립총회 개최 안내 대바늘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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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가마 사람들❷] “숨진 노동자 방바닥에 만 원짜리 지폐가 쫙…” "아침 햇빛 찬란한 장명산 기슭…” 1907년 개교한 교하초등학교 교가 첫 구절에 장명산이 나온다. 그리고 교하중학교 교가에도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장명산맥 기슭일세”라는 구절이 있다. 장명산은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갈라져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민족정기가 서려 있는 한북정맥의 줄기다. 그런 장명산이 이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 일제가 단지 석회 생산만을 위해 장명산을 파헤쳤을까? 횟가마골은 장명산을 중심으로 왼쪽이 ‘벌언리 횟가마골’ 오른쪽이 ‘능거리 횟가마골’로 불렸다. 이 지역 앞을 흐르는 강을 ‘횟강’이라고 했는데 ‘하지석리’와 교하다리 사이를 ‘교하강’, 하류 쪽은 ‘방천’‘이라고 불렀다. 현재는 모두 ‘공릉천’으로 부르고 있지만 낚시꾼들은 대부분 ’횟강‘으로 기억한다. 횟강에는 나룻배가 있었다. 이 나룻배는 1981년 곡릉천교가 놓이기 전까지 가루개(탄현 갈현리) 들녘에서 생산되는 벼와 농산물 등을 오도리와 하지석리로 실어날랐다. 횟강에는 매년 사람들이 빠져 죽었다. 그럴 때면 시신을 찾기 위해 여러 곳에서 수영깨나 한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래도 시신을 찾지 못하면 어릴 때부터 횟강에서 물놀이를 했던 횟가마골 아이들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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