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갈등에 대해 성산업 카르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생존권을 얘기할 수 있는 공론장 개최를 제1호 사업으로 결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경일 시장이 2023년 제1호 결재로 선포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방식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이어서 파주시장 후보 연설회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25일 손배찬 예비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손 후보는 인삿말에서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파주 타운홀미팅 때 그 자리에 있었다. 김경일 시장이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법에도 눈물이 있으니 집결지 사람들과 먼저 소통할 것을 제안했다. 대통령은 또 무조건 내쫓는 게 능사가 아니라며 대화로 풀어나갈 것을 말했는데 김 시장이 이를 알아듣지 못하고 경찰 지원만 주장하는 것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다. 저에게 파주시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파주시 제1호 사업으로 성산업 종사자는 물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론장을 몇날 며칠이라도 열어 결론을 도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또 ‘현재 파주시가 집결지를 폐쇄하고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은 24일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손 예비후보는 김경일 시장 체제에서 가장 먼저 변화해야 할 것은 집행부와 파주시의회의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의 파주 행정은 의회와의 갈등으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갔다며 파주시의 불통행정을 지적했다. 손 예비후보는 그동안 김경일 시장에 대한 파주시의회의 친김과 반김의 반목을 지적하며 이렇게 말했다. “파주 시정의 성패는 갈등을 없애는 것보다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있다. 의회는 비판의 공간이지만 행정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공간으로서, 저는 파주시의회를 이끌어본 사람으로 의회의 논리와 행정의 언어를 동시에 이해하는 준비된 소통전문가이다. 그래서 저는 대립하는 시장이 아니라 설득하고 조정하며 합의를 만들어내는 시장이 되겠다. 의회는 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성과를 만들어야 할 파트너다.” 손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소통을 여러 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하고 설명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 시정을 이렇게 말했다. “시민 여러분, 정치는 결국 책임의 무게로 평가받는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실사구시’ 행정은 현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재표 권정덕, 최부효)는 23일 민주당 조성환 파주시장 출마예정자를 초청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생계대책과 연풍리 지역경제 어려움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원인 조성환 출마예정자는 인삿말을 통해 “제가 뒤늦게 파주시장 출마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현재 시장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김경일 시장은 나와 경기도의원을 함께 했다. 그렇기 때문에 김 시장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한마디로 시민과 소통을 하지 않는 불통행정이다. 김 시장은 경기도의원 때 건설 교통 일만 했다. 처음에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기대를 많이 했다. 지난번 지방선거 때도 당선이 되면 지역을 위해 함께 소통하면서 사업을 많이 하자고 약속을 했는데 시장이 되더니 소통을 전혀 하지 않았다.”라며 김경일 시장을 비판했다. 그리고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그 ‘파프리카’는 제가 추진한 것인데 파주시가 안 한다고 해서 제가 그때 김경일 시장한테 전화를 걸어 김 시장도 이 공약을 같이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거 안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항의를 해 밀어붙였다. 그렇게 협의하고 예산까지 확보했더니 정작 개통식과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19일 국민의힘 안명규 파주시장 출마예정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원인 안명규 출마자는 간담회에서 성매매집결지 문제를 지혜롭게 풀기 위한 방안이라며 정부와 자치단체, 주민이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방식을 제안했다. 안명규 출마자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파주 1-3구역으로 2008년 파주시가 32곳의 재개발구역을 지정할 당시 저는 파주시의원으로 재개발에 찬성했다. 국가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아파트 등 분양이 불분명해 민간 재개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채 결국 성매매집결지 약 5만여 평이 재개발구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다. 성매매집결지 폐쇄 문제는 이제 중앙정부까지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공공재개발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저는 지난해 대통령의 타운홀미팅을 인상 깊게 봤다. 이재명 대통령의 ‘법에도 눈물이 있다.’라는 말씀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대통령께서는 성매매집결지 문제를 인격적으로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는 생각이다.”라며 파주시의 대화 부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어렵고 힘든 것 다 알지만 이제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재개발을 하
지난 18일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국민의힘 파주갑당협위원장인 박용호 파주시장 출마예정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성노동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 몸을 왜 국가와 자치단체가 관리합니까? 그렇다면 나의 몸에 대한 책임을 김경일 시장은 다하고 있습니까?” 성노동자 신호등(가명) 씨는 김경일 시장의 대화 부재를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과 언론 앞에서는 대화를 통해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씨는 “우리는 콘크리트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공무원의 다리에 매달려 유예기간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파주시는 어떻게 했습니까? 공무집행방해로 고소를 해 징역 6개월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파주시는 성노동자를 피해자라고 합니다. 그런 허울좋은 개살구 행정을 하고 있는 게 김경일 시장입니다. 파주시장은 가면을 쓴 두 얼굴의 정치인입니다. 시민을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긴 사람이 가진 것 없어 몸을 팔아 먹고 사는 사람한테 범법자라고요? 우리가 남에게 사기를 치고 있습니까? 무슨 피해를 주고 있습니까? 먹고 살기 위해 옷을 벗은 사람과 황제수영을 즐기기 위해 옷을 벗어제낀 시장 중에 누가 더 범법자입니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와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휠링(Wheeling) 투어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휠링(Wheeling)투어”는 휠체어(Wheel)와 힐링(Healing)의 의미를 결합한 무장애여행 지원사업으로 센터 등록 휠체어 이용자들이 가족과 함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예술 공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여행·여가 지원사업이다. 신청접수는 2월 13일(금)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인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팀씩 총 20팀을 선정해 운영하고, 이용 형태는 ▲A형(주말 당일치기)과 ▲B형(Pick-drop/ 주말 1박2일)으로 출발지에서부터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 교통약자이동지원 등록·현황 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센터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접수로 진행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휠링투어를 통해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여행과 여가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이동 서비스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친환경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친환경 미생물배양실(본소)의 시설 보수와 노후 장비 교체 공사를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시설‧설비 개선을 통해 작업 환경을 정비하고 직원의 산업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생물 생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는 본소 배양실 내부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미생물 생산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살균 배양기 2대를 신규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한층 높이고,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친환경 미생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본소는 시설 보수 및 장비 교체 공사로 인해 3월부터 5월까지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다만, 이 기간에도 농가는 파평면 소재 지소 미생물배양실을 통해 미생물을 정상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은 친환경 농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이후 보다 안전하고 품질 높은 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농업인의 생
파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접수된 농경지에 대한 현장 확인과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민통선 내 지역 농가, 전년도 사업 신청 여부, 임야 인접도 등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설치비의 6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철망울타리의 경우 최대 200m(약 400백만 원), 전기·태양광 겸용 울타리의 경우 300m(약 180백만 원)이며, 나머지 40%는 자부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임업인은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지원 신청서와 구비서류(견적서, 토지대장) 등을 준비해 경작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 기후위기대응과(☎031-940-5955)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야생동물 피해는 농업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사후 대응보다 예방
파주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청년 행정체험’ 사업을 올해부터 ‘청년 인턴사업’으로 개편하고, 근무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개월로 연장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근무기간 확대’와 ‘직무 경험의 질적 향상’이다. 기존 청년 행정체험 사업은 근무기간이 20일로 짧아, 청년들이 업무를 파악하고 적응할 무렵 사업이 종료되어 단순 사무 보조에 그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부터 근무 기간을 3개월로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본청, 읍면동, 시 산하기관 등 행정 일선 현장에서 업무 전반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고 실무 흐름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선발된 실습 사원(인턴)은 본인의 전공, 희망 직무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된다. 근무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이며, 주 5일(하루 5시간) 근무한다. 시는 실습 기간 중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구직 경쟁력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 확대는 단순히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직무 적성을 탐색하고 사회
파주시는 주민 주도의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가능관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파주시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및 기본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공모사업을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신규 참여자도 단계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사업에는 파주시 관내 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자와 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 참여할 수 있다. 파주시는 공모사업을 기본단계와 확산단계로 구분해 운영하며, 상반기에는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은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수료자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자문을 지원받아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기존 교육 수료자와 공모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운영해, 우수 프로그램이 향후 확산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문·생태·역사·환경 등 지역 관광자원을
파주시는 주민 주도의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가능관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파주시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및 기본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공모사업을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신규 참여자도 단계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사업에는 파주시 관내 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자와 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 참여할 수 있다. 파주시는 공모사업을 기본단계와 확산단계로 구분해 운영하며, 상반기에는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은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수료자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자문을 지원받아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기존 교육 수료자와 공모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운영해, 우수 프로그램이 향후 확산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문·생태·역사·환경 등 지역 관광자원을
파주 임진각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2026년 병오년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설날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80세 이상(1947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방문객은 신분증을 지참할 경우 곤돌라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번 무료 탑승 혜택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디엠지(DMZ)스테이션 지하 1층에 위치한 디엠지(DMZ)스페이스에서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설날 체험 프로그램인 '복을 담아 가세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복주머니 도안을 선택해 색칠한 뒤, 직접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여 나만의 복주머니를 만들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는 설날 분위기를 더욱 달궈줄 '오징어게임 전통놀이' 공간도 마련된다.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넷플릭스 시리즈-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딱지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공기놀이를 비롯해 설날을 대표하는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투호까지 총 6종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파주디엠지곤돌라㈜ 이백현 대표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