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일반

'2019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개최


파주시는 다양한 파주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2019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관광지, 축제, 전통시장, 자연 및 도시경관, ·현대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파주의 모습과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제출하는 사진은 201911일부터 20191129일 기간 중 촬영한 사진으로 출품자 자신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참가 희망자는 111~29일 공고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kkjn20@korea.kr)로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 400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 1, 우수상 3, 장려상 5, 입선 11명 등 총 20명에게 시상되며 최고상인 대상 상금은 100만원이다. 결과는 12월 말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게재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입상작품은 파주 관광홍보물 제작, 관광박람회 및 축제 부스 디자인, 파주시 SNS, 홈페이지 등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관광과(031-940-8516)로 문의하거나 파주시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입법예고>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영상





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