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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파주시 아마추어 예술인, 꿈을 펼쳐라

2018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참가자 모집


파주시는 아마추어 예술인의 꿈과 열정의 무대인 ‘2018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며 광장, 역사, 거리 등 야외 다중집합장소에서 아마추어 예술인의 버스킹 지원과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3월 20일까지 파주시 문화예술과 예술팀(031-940-8522)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연 분야는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악, 춤,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라면 가능하다. 공연에 참가하는 개인 또는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장소 제공과 전기, 음향, 기타 설비 사용을 지원한다. 공연 참가 자격은 경기도 소재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서 파주 지역내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아마추어 동아리(대학포함), 동호회, 밴드, 개인 등이 해당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자리인 만큼 격식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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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