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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 같은 날” 콘서트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새얼학교에서는 매월 넷째 주에 새얼학교 식구들을 대상으로 오늘 같은 날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새 봄을 여는 3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9일에 새얼학교 무대를 장식할 단체는 리무앙상블이다. 이들은 한국달크로즈연구소의 연구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공연과 교육이 결합된 에듀콘서트의 공연 형식을 개척해 온 전문연주단체이다.

 

 이들의 무대가 특별한 이유는 연주자의 재능만 선보여지는 흔한 무대를 지양하는 대신 이야기, 움직임,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한다는 점이다. 특히 음악 전공자이면서도 평소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달크로즈 음악교육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노하우가 함께 어우러져 새얼학교 관객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공연은 오후 1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클래식, 재즈, 애니메이션ost, 국내외 작곡가의 창작곡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하프, 크기가 다양한 오카리나, 각종 타악기들을 가까이서 보고 연주를 들어볼 수 있어 재미와 다채로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과 공연장에서 리무앙상블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오늘의영상





경기도의회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은 파주시의 소통 부재가 본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이인애 의원은 최근 파주지역 일부 여성단체가 성매매 피해자 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 경기도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의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안의 핵심은 파주시의 소통 부재와 단절적 행정 방식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이 ‘보호체계 붕괴’, ‘예산 전액 삭감’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경기도의회를 비난하고 있다.”라며 “현장 점검 결과 파주시는 갈등을 조정하고 해소해야 할 지자체 본연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예산 전액 삭감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박했다. 이번 예산 조정에 있어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 운영지원, 성매매 피해자 구조지원, 성매매집결지 현장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해 일부 삭감 조정을 했고, 오히려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운영지원 사업은 증액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파주시가 대안적 소통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발생한 혼란의 책임을 경기도와 도의회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피해자와 현장 종사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