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구름조금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파주환경운동, 공릉천 오폐수 유입 심각 지적

파주시에 공장의 폐수배출 실태점검 및 강력한 단속 요구


파주환경운동연합(상임대표 조영권)이 조리 삼릉내 영릉을 끼고 돌아 공릉천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의 오폐수 유입 심각하다는 조사결과를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파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8일 공릉천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을 조사한 결과, "이미 3년전부터 수질이 오염되면서 더 이상 물고기는 살수가 없는 상태로 되어버렸다" 는 것.
특히 "비각옆은 두 갈래이던 하천이 하나로 합쳐지는 합수부인데 한쪽은 시커멓게 오염된 물이 흐르고 있고, 다른 한쪽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서 지속적인 오염정도가 확연히 대비가 되고 있다" 는 주장이다.
환경운동연합측이 오염된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보니 하천과 경계도 없이 농작물 경작중이었고 하천 물줄기가 사라진 곳은 공장이 산재해 있는 마을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파주환경운동연합 시민생태조사단은 비가 오기 전에 우수관을 통해 흘러나오는 물과 비가 오면서 방류된 오폐수를 채수해서 파주시 환경정책과에 수질조사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상류지역의 공장들의 폐수배출 실태점검과 함께 비오는 날 고의적으로 오폐수를 무단 방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역을 훼손시키는 범인을 찾아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파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월1일 공릉천 물고기 폐사사건에 이어 공릉천을 흐르는 물이 예전과 달리 심각하게 오염되어 가고 있음을 현장에 나가보면 확연하게 느끼게 된다" 며  "정확한 오염원을 찾아서 개선하지 않으면 생태하천으로 복원했다는 공릉천은 생태가 죽어있는‘생태하천’으로 전락하고 말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파주시는 "이번에 공릉천 칠간다리 아래쪽 친수공간을 주민체육시설로 이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측은 "주민들의 편의 시설 설치도 좋지만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공릉천의 수질개선 이라며 오염돼 냄새가 나고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는 하천옆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고 싶은 주민은 아무도 없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환경운동연합의 공릉천 상류지역 실태조사는 "비가 오는 날이면 까만물이 콸콸 쏟아져 내려와 영릉옆 하천을 관통해 나간다" 는 시민제보에 따라 "비가 내리던 날을 택해 일부러 하천조사를 나가 현장을 둘러본 것"  이라고 밝혔다.

 

 



오늘의영상





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