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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파주시, 감사업무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파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조리읍에 위치한 홍원연수원에서 감사업무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감사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와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직렬별, 직능별로 선발했으며 파주시 감사관실 직원과 실과소 직원, 읍면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파주시 감사관의 브레인스토밍을 시작으로 ▲감사종류별 기법 및 회계감사 사례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특강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의 이해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특강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계약심사 우수 사례발표와 함께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해 공직 기강 확립, 전직원 청렴 의식 함양, 음주운전 근절 대책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사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돼 파주시 행정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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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