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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월까지 매월 음악회 열린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신속하고 정확한 도로점용 인허가 민원처리를 위해 지역 측량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관리사업소, 측량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전반의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주요 내용은 누구나 알기 쉬운 도로점용 안내서배포 및 안내 도로점용 시스템 도입추진 현황 공유 자주 발생하는 서류 보완사례 공유 측량협회 질의 및 제안사항 공유 등이다.

 

 측량협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의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고, 실무적인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인허가 업무 처리 기간 단축 등 서비스 향상에 뜻을 모아 참석해주신 측량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측량협회와 도로관리사업소의 소통과 교류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이동 시장실을 열어 허가과,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련 부서 통합 차원의 업무개선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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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