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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 파주소방서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파주소방서 정찬영 서장은 2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챌린지는 사회 전반에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문구의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기관 홈페이지나 SNS에 업로드를 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소방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권인욱 소방정책자문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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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김경일 파주시장님께서 취임 이후 누구도 쉽게 하지 못했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과감히 추진하였고,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파주는 정의롭고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자신을 문산이 고향인 파주시민 김미숙이라고 소개한 여성이 파주에서 개최된 ‘타운 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이 여성은 “우리는 국가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며 인내하고 살아왔다. 지난 70년 동안 시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또 하나의 고통이 이어져 왔다. 바로 미군 주둔과 함께 생겨난 용주골 성매매집결지이다.”라며 성매매집결지에 경찰이 상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대통령에게 업소 70곳을 200곳으로 부풀려 보고하며 경찰 지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파주시민 김미숙 씨는 누구도 하지 못한 집결지 폐쇄를 추진했다며 김경일 시장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을 언급했다. 그렇다면 역대 시장 군수들은 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지 못했을까? 김경일 시장처럼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이 부족했던 것일까? 1988년과 1995년 자치단체장을 역임한 파주 토박이 고 송달용 시장은 생전 인터뷰에서 ‘용주골과 대추벌의 성산업 카르텔이 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