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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현면, 혹서기 대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6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관리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 전문 유근호 강사를 초빙해 건강한 여름 나기 준비 온열질환 응급조치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 응급조치 및 사고예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탄현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고 다치지 않게 안전에 유의하면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탄현면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분기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소양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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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