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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양지청X고양상공회의소 ‘2023 어울림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고양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2023 어울림 일자리 박람회912()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됨과 동시에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하여 온라인(ZEP 트리플메타타운)으로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 행사에는 생산직, 판매직 등 다양한 업종의 2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내용으로는 현장면접, 온라인면접, 이력서 사진촬영(무료), 직업타로, 구직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상담, 창업상담, 제대군인상담, 시니어상담, 금연상담 등이 진행된다.

 

 온라인 참석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98()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트리플메타타운바로가기입력 후 ZEP 첫 화면에서 박람회 기업 참여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에 지원도 가능하다.

 

 조남식 고양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고양·파주 지역의 여러 기업과 (·장년층) 구직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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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