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박재홍 한국예총 파주시 회장, 새누리당 중앙직능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임명


박재홍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파주시 회장이 7일 오후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새누리당 당사에서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비롯한 주요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희경 국회의원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재홍 회장은 자유한국당 26개 분과위원회 중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교육분과에 중요한 직책을 맡음으로써, 중앙당에 파주와 경기도의 교육정책을 건의하는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홍 한국예총 파주지회장은 인구와 출산율이 줄어드는 타 도시와는 달리, 파주는 운정신도시 건설 및 인구 유입 등으로 역사 속 그 어느 때보다도 활력을 띄고 있다, “교육분과 부위원장을 맡게 된 것은 교육에 대한 파주의 목마름을 해소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파주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재홍 부위원장은 파주의 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되겠다며 최근 파주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은 바 있다.


오늘의영상





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