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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박용호 “당협 일을 왜 도당에...” 한길룡 “위원장 직무유기 해당”

국민의힘 파주시을 청년위원회는 윤희정, 오창식, 손형배, 박신성 파주시의원의 반시민적 의정활동과 파주시갑 박용호 위원장의 미온적 리더십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주바른신문은 15일 "박용호 위원장이 박신성, 윤희정 시의원을 도당 징계위에 회부하지 않아 손형배, 오창식 시의원에 대한 징계가 해당행위의 심각성에 비해 가볍게 처리됐다. 결국 박용호 당협위원장의 미온적 태도가 박신성, 윤희정 시의원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었을 뿐 아니라 파주시을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약화시켜 당 기강 확립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이러한 지도자(박용호 위원장)의 침묵은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다. 당원들은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라는 파주을 청년위원회의 성명서 일부 내용을 박용호 위원장에게 보냈다. 



 박 위원장은 이를 반박하며 “두 의원(윤희정, 박신성)께 제 의견을 여러 번 전달했다. 전국 당협을 봐도 내부 일을 도당이나 시당에 올리는 경우는 없다.”라는 답변을 했다. 박 위원장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상 오창식, 손형배 시의원을 해당행위로 경기도당에 징계를 올린 파주시을 한길룡 위원장을 직접 겨냥한 것이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공천을 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파주시 갑을위원회의 불협화음을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되고 있다. 



 한길룡 위원장은 “당협위원장은 정확하게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다. 본인의 입신을 위해서 도, 시의원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당의 정책 방향을 지휘해야 한다. 경기도당에서는 수시로 각 당협의 상황을 보고받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 경, 중징계를 하고 있다. 당협위원장이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이다.”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파주시을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일철)는 지난 13일 오창식, 손형배, 윤희정, 박신성 파주시의원에 대해 ‘무능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독주를 견제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에 편승하는 등 집행부 2중대로 전락했다. 이들은 2022년 공천 과정에서부터 자질과 역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음에도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오창식, 손형배 시의원은 반복되는 해당행위로 경기도당의 징계까지 받았다.”라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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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