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3℃
  • 흐림강릉 6.7℃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1.6℃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7.4℃
  • 흐림광주 12.4℃
  • 흐림부산 8.3℃
  • 맑음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1.8℃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9.1℃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지역소식

“엄마 품 동산” 드디어 문을 엽니다.


한국전쟁과 함께 조리, 금촌, 월롱, 광탄, 파주, 법원, 문산, 파평 등 파주시 대부분 지역에 형성된 미군 기지촌에서 태어난 혼혈인과 해외 입양인을 위한 엄마의 품 동산이 오는 7월 문을 연다.

 

 ‘엄마의 품 동산 자문단은 최근 조리읍의 반환 미군부대 캠프 하우즈 현장을 방문 파주시 관광과 성삼수 과장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으로는 엄마의 품 동산조성을 제안한 현장사진연구소 이용남 사진가와 경기일보 김요섭 기자, 전미애 전 파주시의원, 최귀남 파주시 건설과장 등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엄마의 품 동산이 기지촌 여성과 해외 입양인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트라우마센터와 해외입양역사관 등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엄마의 품 동산조성은 20159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한국 혼혈인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201711월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착공했다.

 

 파주시는 오는 7월 준공식을 한 뒤 910일 서울대학교에서 해외입양인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12엄마의 품 동산기념식을 가질 계획이다.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미앤코리아’(대표 김민영)엄마 품 동산에 설치할 조형물을 제작해 파주시에 기증했다. 조형물은 혼혈입양인과 결혼한 서양화가 김원숙 씨가 제작했다. 작가는 홍익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일리노이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의 여성작가와 세계유엔후원자연맹 올해의 미술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앤코리아는 626일 해외 입양인 36명과 함께 파주를 방문해 판문점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관광하고 헤이리에서 김치담그기 체험을 한 후 27일 돌아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은 파주바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엄마의 품 동산을 국가적 관점에서 조성할 필요가 있다. 자치단체가 세부적인 확장 계획안을 내놓으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오늘의영상





[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