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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엄마 품 동산’이 있는 줄 몰랐어요


파주역사 올레에 나선 시민들이 반환 미군부대에 마련된 해외입양인들과 미군위안부를 위한 엄마 품 동산을 찾았다. 이들은 이런 곳에 시대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 동산이 있는지 몰라 그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했다.

 

 올레단은 이날 1960년대 모습의 파주읍 연풍리 용주골과 파평면 장파리를 돌아보며 옛 극장과 미군클럽, 목욕탕 등 당시 기지촌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동반한 학생들은 용주골의 흑인과 백인 출입지역이 나뉘어 있었던 것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파주시민참여연대의 파주역사 올레만세운동과 파주’, ‘한국전쟁과 파주’, ‘미군부대와 파주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010-7561-2317. 010-9521-26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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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