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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장애인의 날” 파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무료 운행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손혁재)은 금월 20()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전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현재 이용등록 된 1~2급 장애인 및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혼자서 외출 또는 이동이 어려운 사람으로 접수 방법은 전일 전화 예약 접수와 당일(20) 즉시 콜 이용자도 무료 이용 가능하며, 운행지역은   

파주관내(전지역) 12, 관외(수도권)11회 운행하고 있다.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33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매년 증차를 거듭해 총33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으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앞으로 파주시 교통약자의 이동불편해소를 위해서 적극적이고 지속

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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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수돗물 중단 사태 사고인가? 재난인가? 윤후덕 국회의원이 6일 아시아출판정보문화센터 지지향에서 열린 이용욱 경기도의원 출판기념회 축사에서 ‘수돗물 단수는 재난’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고’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박은주,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환경국의 2026년 예산 예비심사에서 ‘지난 11월 14일 수돗물 단수 사태는 전체 23만여 세대 중 73%에 해당하는 17만 세대 약 40여만 명의 시민이 상수도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 시민의 기본생활권과 건강권, 생존권을 상실한 명백한 사회재난’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파주시는 의사결정권자의 공백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가 설치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단수 사태를 단순 사고로 치부하며 재대본 구성을 회피하는 바람에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야 할 본질적 책무를 사실상 방기했다.’고 주장했다. 환경국은 ‘의사결정권자인 김경일 시장에게 수돗물 단수 상황을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14일 오전 10시 18분에 시장, 부시장, 국과장 등 120여 명이 모여 있는 간부 단톡방에 올렸으며 유선 보고는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