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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친환경농업 직불제 신청 접수

파주시는 친환경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2020년도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사업을 기존 330일에서 1개월 더 연장한 429일까지 2개월간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자로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자 등이다. 지원대상 농지는 2020년 사업기간 중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이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취소된 농지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농지가 파주시 내의 2개 이상 읍··동에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농가당 지급한도 면적은 0.1ha~5.0ha까지며 친환경 농산물을 계속해서 생산하는 경우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무농약인증은 3, 유기인증은 5년간만 지급되며 유기지속인증은 기한 없이 계속 지급된다.

 

 친환경직불제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각 읍면 산업팀 및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식품지원팀(031-940-48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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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대책위 강경 투쟁 선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연풍리 주민들로 구성된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와 전국철거민연합 등 200여 명은 8일 파주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강제 철거와 인권침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투쟁선포식 발언에서 “우리 연풍리 주거 세입자들은 용역 깡패를 동원한 김경일 시장의 무분별하고 악랄한 강제 폐쇄 정책으로 인권과 재산권, 생존권이 침해되고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속절없이 길거리로 쫓겨나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우리도 대한민국 기본권인 주거와 생존권을 부여받은 국민이다. 파주시청이나 경찰서 그 누구 하나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는 냉혹한 사회의 뒤안길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죽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자작나무회 회원 콩심 씨도 발언에서 “대추벌에서 20년간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미래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김경일 시장이 나의 삶의 터전을 없애겠다는 것이었다. 이곳 대추벌은 주택재개발조합 승인을 받은 곳이다. 파주시장은 자신의 업적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