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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국회의원의 ‘강경대 열사를 위한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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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월이다.
국가가 백골단에게 공권력의 이름으로 국민을 마음껏 패도 좋다고 했던 그 시절에 명지대 경제학과 강경대 학생이 다섯 명의 백골단 쇠파이프에 죽임을 당했다. 1991년 4월, 강경대는 겨우 열아홉 살 대학 새내기였다.


 이 사건은 좁혀오는 경찰 진압을 피해 학교 담을 넘어 달아나려 했던 학생을 붙잡아 쇠파이프로 집단 폭행함으로써 독재정권의 공권력에 저항하는 분신 정국의 신호탄이 되었다. 강경대 열사가 숨진 3일 뒤 전남대 박승희 열사가 강경대 사건 규탄 집회 중 분신하였고, 5월 1일 안동대 김영균 열사가, 5월 3일 경원대(가천대) 천세용 열사가, 5월 8일 파주 출신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 열사가, 5월 10일 노동자 윤용하 열사가 잇따라 분신했다.


 파주바른신문은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기록한 현장사진연구소 이용남 사진가의 사진과 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이 직접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고 강경대 열사를 비롯해 독재정권에 항거해 분신한 민주열사들의 영전에 바친다.


오늘의영상





임진강 리비교 폐쇄 5년… 주민들, 참담한 심정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용욱)가 8일 오전 임진강 리비교 건설 현장을 찾아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위원들은 파평면 장파리 주민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리비교의 조속한 개통을 파주시와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리비교 현장에 나온 파평면 장파리 김영민 이장은 “리비교 건설 공사가 2016년 시작된 지 한 5년 정도 돼 가는데요, 사실 파평에는 북방 영농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리비교 공사가 늦어지면서 ‘전진교’와 ‘장남교’ 쪽으로 건너다녀야 하는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차량이 있는 농민들은 그나마 다행인데, 경운기나 자전거, 오토바이에 의존해 농사를 짓는 분들은 교통사고 위험에 연세도 많으셔서 정말 애로사항이 아주 큽니다.”라고 호소했다. 김 이장은 또 “여러 가지 우여곡절 때문에 리비교 공사가 많이 지연돼 마을 이장인 저로서는 참담한 심정입니다. 앞으로라도 빨리 리비교가 준공돼 우리 주민들이 원활하게 북방 영농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시산업위원회는 작업용 바지선이 지난해 떠내려가 현재 초평도에 걸려 있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파주시와 건설사에 대책을 촉구했다. 최창호 의원은 “통일대교 길이가 900m에 교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