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10일 파주시청 시민회관에서 시각장애인 및 활동보조인 120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시각장애인 점자 화재안전 매뉴얼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 점자 화재안전매뉴얼은 일반인 대비 화재안전교육 기회가 적고 실정에 맞는 교육자료가 부족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자체 제작되었다. 매뉴얼에는 ▲화재 사전 대비 ▲소화기 사용법 ▲화재 예방법(전기,가스 안전) ▲화재 시 대피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내용은 점자로 표현되어 있어 시각장애인이 무리 없이 활용 가능하다. 이번에 제작된 시각장애인 점자 매뉴얼 500부는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전달될 계획이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안전에는 단 한명의 예외 인원도 발생해선 안된다”며“시각장애인 점자 매뉴얼이 도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어린이들의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을 제외한 6세부터 13세 아동들에게 6개월 간격으로 불소바니쉬 도포를 2020년 1월부터 연중 파주시보건소, 문산보건지소 구강보건실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불소바니쉬도포는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표면에 직접 발라 불소가 치면에 침투하게 함으로써 충치를 예방하고 세균 등에 의해 형성되는 산에 잘 견디게 해 치아표면을 보호하는 시술이다. 불소바니쉬 도포사업은 파주시보건소(파주시 후곡로 13)에서 매주 화, 목, 금요일에, 문산보건지소는 월, 수요일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시술하게 되며 대상은 6~13세 아동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제외한 전 학년이 가능하다. 또한 파주시는 2020년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치과 병의원과 연계해 치과 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지원하는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효과적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불소도포를 매년 실시하고 바른 칫솔질 방법을 가르쳐 아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구강보건실(031-940-5525,5565), 문산보건지
파주시는 재난취약시설인 15층 이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갱신일이 도래한 단지에 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으로 갱신 가입을 홍보하고 있다. 16층 이상의 공동주택은 ‘화재보험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나, 15층 이하 공동주택은 의무관리 대상이라 할지라도 보험가입 의무대상에서 제외돼 정부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해 2017년 1월부터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공동주택 거주자 및 방문객의 신체피해에 대해 1인당 1억5천만 원까지(사고당 무한), 재산피해는 10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가입시설, 보험회사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00㎡ 기준 연 2만 원 수준이다. 의무가입대상 시설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 미가입 기간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험 미가입 상황에서 재난 발생 시 영업배상 책임보험 등의 보상금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과 재난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험 갱신 가
파주시는 지난 1월 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74일간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등재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 시켜 주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기관의 효율적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각 읍‧면‧동 및 출장소에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모든 세대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일치 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조사, 사망의심자 및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 등이다. 사실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가 발견되면 연락가능한 가족 또는 주민에게 그 사실을 알려 기한 내 주민등록 현황을 바로 잡도록 하고 주민등록 말소자는 재등록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연락이 불가한 무단전출자 등은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록할 예정이다. 김진우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사항으로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
파주시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는 예비·신혼부부검진을 통해 난임 및 선천성기형아 방지 등 건강한 임신을 유도하고 출산을 돕기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진항목은 톡소플라즈마, 풍진, 매독, 에이즈와 같은 성병, A형 간염,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검사 등 7종이며 검사비용은 무료다. 풍진과 톡소플라즈마증은 법적으로 인공임신중절수술이 허용될 정도로 태아에게 심각한 선천성 기형을 유발시키는 질병으로 임신 전 확인을 통해 치료 후 임신을 고려해야 한다. 매독, 에이즈, B형간염은 출산 시 산도를 통해 신생아에게 감염되는 질환으로 임신부가 B형간염으로 진단받을 경우 신생아 출생 직후 면역글로빈 주사로 신생아 감염을 예방 가능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의 경우 임신계획 전 검진은 매우 중요하다. 검사대상은 파주시민 중 첫 아이 출산 전인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이며, 신분증과 결혼예정증명서(청첩장, 예식장 계약서) 또는 혼인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여성의 자궁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으며, 임신부에 대한 임신 초기·막달 검사, 기형아 검사, 태아 초음파 검사, 입체 초음파 검사 등의 산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2020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및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29만8천128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고 개별토지에 대한 인허가 및 토지이동사항, 도시계획변경사항 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현장을 확인한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특성과 비교해 가격 배율을 산출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필지별 ㎡당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조사를 통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각종 대부료·사용료의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과 의견 제출은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실시하며 5월 29일 결정·공시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파주시 전체 토지에 대한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2020년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1월부터 3월까지 겨울철 기온급감에 따른 집배원, 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강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추위 쉼터는 파주소방서 9개 전 센터에서 운영하며, 영하의 강추위에도 야외에서 활동하는 집배원,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등의 이동노동자가 이용대상이다. 쉼터에는 이동노동자가 몸을 녹일 수 있는 난방기, 온(溫)식수, 커피, 혈압 및 당뇨측정기, 노동법 관련 서적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이동노동자는 언제든 편리한 시간에 방문하여 휴게 공간을 이용하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혹한의 추위에도 고생하시는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보건소는 주요 사망원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함께하는 ‘고혈압·당뇨병 열린 상담실’과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혈압·당뇨병 열린 상담실은 고혈압·당뇨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적 교육을 받은 간호사와 영양사가 1:1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제외:12~13시) 보건소 2층 건강클리닉실에서 운영한다. 올해는 2019년 건강검진자 중 고혈압·당뇨병 의심자를 대상으로 안내문 우편 발송과 1:1 문자서비스를 통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첫째 주-고혈압·당뇨병 질환관리, 자가 혈압·혈당 측정 ▲둘째 주-영양관리, 영양 성분표 활용 교육 ▲셋째 주-운동관리, 밴드활용 근력운동 실습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2월부터 11월까지(7~8월/12~1월 방학)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운동 프로그램의 장기적 제공을 원하는 2019년 고혈압·당뇨병 교실 이수자 의견을 수렴해 올해는 새롭게 ‘수영으로 관리하는 일석삼조(一石三鳥) 고혈압·당뇨병 교실’ (이하
파주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 일상감사 및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 등 기술 감사를 통해 총 9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기술 감사 신청된 1천136건 1천958억 원의 4.8%에 해당되며 2018년도 절감액인 50억 원보다 44억 원 증가된 금액이다. 파주시는 계약심사 대상으로 신청된 335건을 심사해 73억 원을 절감하고, 일상감사 대상인 801건을 감사해 18억1천만 원을 절감했으며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를 통해 3억6천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심사는 파주시가 직접 계약하는 2억 원 이상 공사, 7천만 원 이상 용역 및 2천만 원 이상 물품구입 시 실시되며 일상감사는 4천만 원 이상 공사, 3천만 원 이상 용역과 1천만 원 이상의 물품구입 시 심사가 진행된다. 또한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는 시 보조금이 지급되는 민간 건설공사 중 공사비 4천만 원 이상이 대상이며, 보조금 지급부서에서 공사비 적정여부를 자체 심사한 후 감사관실이 전문성을 살려 추가로 심사하는 제도로서 경기도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일상감사 조례와 계약심사 조례를 개정해 파주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해서도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정기 파주시 감사
2020 경기꿈의학교 공모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공고되었다. 신청 기간은 1.10(금)~1.21(화) (17시 마감)이며,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경기꿈의학교란, 학생 스스로 꿈을 향해 기획하며,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의 인적·물적·공간적 자원 요소들이 교육생태계의 기반이 되어 우리 학생들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파주지역 경기꿈의학교는 60교(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30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16교, 마중물 꿈의학교 14교)가 최종 선정되어 95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최근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92%가 경기꿈의학교에 참여한 것을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2019년 공모에 비해 2020년 공모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마중물 꿈의학교 유형이 삭제되고, 다함께 꿈의학교가 신설되었으며,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유형이 일반공모와 특별공모로 분리 된 점이다. 2020 경기꿈의학교 유형별 관점은 ▲“학생이
파주시는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0년도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 전체 사업비는 1억7천600만 원이며,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경영체는 G마크 포장재 제작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G마크) 경영체로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산물 포장 규격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유통팀(031-940-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신규농업인(귀농인)을 대상으로 약 5개월 동안 관내 선도농업인에게 현장실습교육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어촌지역에 이주한 귀농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을 선도농업인 또는 성공 귀농인의 농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멘토-멘티 교육이다. 귀농연수생(멘티)으로 신청하기 위해선 202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농업종사 목적으로 관내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귀농인)이어야 하지만 이 외에도 만 40세 미만의 청장년층은 귀농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선도농가(멘토)의 신청자격은 관내 신지식 농업인, 전업농, 창업농경영인, ICT 활용 농가, 6차산업농가, 우수농업경영체, 농식품 지정 현장실습농가(WPL), 농업 마이스터 또는 성공 귀농인 등이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모집인원은 4명(선도농가 2명, 귀농연수생 2명)이며 신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paju.go.kr
파주시는 올해 평생교육 사업을 소개하는 파주시 평생학습 설명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 사업 설명회는 올해 평생학습 주요 정책방향, 주요일정, 사업 소개, 작성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파주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총 9개 분야 약 2억9천만 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주시는 평화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설명회 진행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사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내용 설명과 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전현정 파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평생학습 사업 참여 확대와 지역 평생교육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1월 28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https://lll.pa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파주시는 서울시 관할 노선인 직행 좌석 9709번 폐선 결정에 따라 파주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에 폐선 예정인 9709번은 서울시 관할 노선으로 파주시 맥금동, 금촌택지, 봉일천을 경유하고 통일로를 통해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9709번 폐선은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경유 지자체인 파주시, 고양시 동의 없이 진행됐다. 9709번이 폐선될 경우 파주구간 이용 승객 및 심야시간대 이용 승객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돼 교통 대책 수립이 절실한 사항이다. 9709번 폐선은 파주시민의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므로, 파주시는 동일한 운행계통으로 대체 노선을 신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백인성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어떠한 사유에서라도 노선 폐선은 서민 불편을 외면하는 사항으로 파주시민 불편이 없도록 교통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준수해 신속하게 대체 노선을 신설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파주시의 달라지는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 가운데 ▲일반행정·세무·민원 분야 ▲일자리·경제 분야 ▲보건·복지 분야 ▲문화·교육 분야 ▲안전·교통 분야 ▲환경·농업 분야 등 대표 분야별로 나눠 살펴봤다. ■ 일반 행정·세무·민원 분야 먼저 파주시는 파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민원실,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한다. 파주시는 2019년 12월 말 기준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공원 등에 256대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4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민원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선 올해 2월부터 ‘민원 해피콜 제도’를 도입한다.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민원처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민원서비스 개선과 친절도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금촌에 위치한 파주시 법원과 파주등기소는 1월 20일부터 운정에 위치한 신청사(와동동 1384-1)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파주시 법원·파주등기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20-6114)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경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