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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 무인점포 절도 예방 활동 실시

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는 무인점포 대상 청소년 등 절도 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하여 717일부터 파주 관내 무인점포에 안전지킴이 포돌이 등신대, 자동 음성안내기를 설치 및 범죄예방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여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시작하였다.

 

 다수의 무인점포가 CCTV 설치 외 방범 장치가 없어, 사후 대응에 치우쳐 던 점을 보완하고자, 점포 내 경찰 등신대를 비치하고 AI 음성메시지 송출기능을 설치함으로써 사전적 범죄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하계방학 기간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자 파주 관내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포 총 62개소로 전면 확대 시행, 무인점포 안전지킴이 포돌이 AI 음성안내기 범죄예방 스터를 비치하여 절도 등 범죄행위를 안내하여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예정이다.

 

 파주경찰서장은, “최근 무인점포에서 소액 절도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제적 가치를 불문하고 절도 행위는 범죄이기에 선제적으로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서 활동할 것이며, 청소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파주지역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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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