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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행사

파주중앙도서관은 111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파주중앙도서관 방문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ajuja.lib)을 구독한 뒤 해당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40)을 증정할 계획으로, 당첨자 발표는 1117일 누리 소통망(SNS)에 게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식 문화공간인 중앙도서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중앙도서관은 사서가 제공하는 맞춤형 정보서비스와 파주 마을 기록 전시, 친환경 체험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도서관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등 공식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도서관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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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리 주민들 김경일 불통시장 규탄 집회 파주읍 연풍리 주민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담벼락에 주민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요양원 등 공공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내건 지 나흘만에 집회를 열어 김경일 시장과의 면담과 공청회 실시를 요구했다.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동훈)와 연풍2리 노상규 이장 등 30여 명은 26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안에 있는 파주시 전람회장에서 진행되는 ‘성교육을 말하다’ 행사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집회를 열어 항의했다. 주민들은 집회에서 “김경일 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이 지역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고 몰아붙이고 있다. 이는 김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내세우려는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공청회를 즉각 실시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장 주변에 경찰기동대를 집중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김경일 시장은 경찰의 삼엄한 경비속에 오전 10시 52분 행사장 출입문 앞에 바짝 붙인 관용차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주민들은 김 시장이 나올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며 자리를 지켰고, 행사를 마친 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