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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행사

파주중앙도서관은 111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파주중앙도서관 방문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ajuja.lib)을 구독한 뒤 해당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40)을 증정할 계획으로, 당첨자 발표는 1117일 누리 소통망(SNS)에 게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식 문화공간인 중앙도서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중앙도서관은 사서가 제공하는 맞춤형 정보서비스와 파주 마을 기록 전시, 친환경 체험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도서관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등 공식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도서관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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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