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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6월 5일까지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20명 모집

파주시는 오는 21일부터 6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청년 행정 체험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청년 행정 체험은 공공기관 현장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사업에는 20명 모집에 243명이 신청하여 1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중 무작위 추첨을 거쳐 일반 청년 16, 취업 취약계층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73일부터 시청, 도서관, 산하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730일까지 근무하며, 시간당 11,400원의 통상 시급을 받게 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파주시 청년청소년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의 공고 내용을 확인하거나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940-8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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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경일 시장 수돗물 사태 대응 규탄” 정의당 파주시위원회(위원장 김찬우)는 운정지역 수돗물대란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파주시의 초기 대응을 규탄하고 파주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14일 운정건강공원 기자회견에서 “파주시가 사고 발생 6시간이 지나서야 공고를 했고, 수돗물 공급 중단 30분 전인 오후 12시 24분에야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러한 늑장 대응 때문에 시민들은 왜 물이 나오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불안이 확산됐다.”라며 파주시의 재난컨트럴타워 부재를 지적했다. 정의당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타운 홀 미팅’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찬우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수돗물 단수 초기 대응 과정에서 정확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놓거나 대통령실에 미리 양해를 구해서라도 참석하지 않았어야 했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타운 홀 미팅’을 대통령과 시민이 만나는 자리이지 공직자와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누차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재난을 지휘해야 할 파주시장이 그 자리에 참석한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번 수돗물 단수 사태는 명백한 사회재난이다. 상수도 시설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