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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8월 16일까지 신청

파주시는 오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대상 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시설보급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에너지절감시설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신재생에너지시설) 4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며 자동화·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시설은 원예시설현대화 장비, 작물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냉난방시설 등이다.

 

 추진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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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