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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 3월 15일‘인공지능(AI) 시대의 자녀교육 토론회’개최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파주시 와석순환로 415)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자녀교육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정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것으로, 초중고 학부모, 교사, 지역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 변화와 자녀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김준혁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방향성 제시와 지역사회 교육 지원 활성화를 목표로 김미숙 교수(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이은수 교수(서울대 철학과/디지털인문학), 송재욱 교수(한양대 산업공학과)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 해결 방안, 파주 운정 지역의 교육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은희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교육 지원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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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