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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52명 모집

파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기 실직자에게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근무 분야는 ▲공공서비스 ▲전산화 ▲환경 정비 등 3개 분야, 14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파주시민이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발 여부는 12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내년 1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주요 근무조건으로는 ▲시간당 임금 1만 2,07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 등이 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내년도 공공근로 일자리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인원을 선발함으로써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민생경제과(☎031-940-45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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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