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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노인복지관, 노후 환경개선으로 임시 휴관

파주시에서는 파주시노인복지관이 노후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개관 이후 21년간 운영되며 노후화된 경로식당 조리설비 교체와 바닥 보수 등 시설 전반의 환경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임시 휴관 기간을 활용해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로식당 환경 개선과 함께 노후 승강기 교체도 추진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 휴관 기간 동안에는 복지관 자율 프로그램과 경로식당 등 모든 시설 이용이 중단되며, 휴관 이후에는 자율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후 승강기 교체 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313일까지 경로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316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환경 개선 공사로 인해 지역 어르신들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탈바꿈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노인복지관 임시 휴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노인복지관(☎ 031-943-07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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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