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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혼혈입양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국 여성과 주한미군 사이에서 태어나 해외로 입양된 혼혈인 30여 명이 5일 파주를 찾았다. 이들은 탄현 통일동산 위즈호텔에 여장을 풀고 민통선 안에 있는 도라산 전망대와 땅굴 등을 견학했다.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김성희 상임대표는 5일 아침 미앤코리아 김민영 대표를 만나 혼혈입양인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애써 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미국, 덴마크 등에서 온 혼혈인들의 각기 다른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김 상임대표는 모국을 기억할 수 있는 작은 선물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동산에 있는 위즈호텔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남북정상 회담 때 CNN 등 해외언론이 프레스센터로 이용하는 등 외국인이 자주 찾는 곳으로, 김성희 상임대표가 경영하고 있다.

 

 혼혈입양인들은 한국에 오면 음식이 가장 걱정스러웠는데 위즈호텔에서 제공한 고기를 뺀 잡채는 우리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각국의 까다로운 음식문화를 잘 이해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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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