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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북파주 발전 입 닫은 민주당 시의원들...”


자유한국당 안명규 파주시의원이 운정역 GTX 차량기지를 문산 쪽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또 차량기지가 들어설 교하 연다산리와 송촌리, 최근 관광특구로 지정된 탄현면 법흥리, 그리고 문산역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지하철 건설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5일 열린 파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하 연다산리에 건설될 예정인 GTX 운정역 출발 차량기지 때문에 그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다. 민원을 해결하고 북파주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현재의 철도기지 계획을 문산과 파주읍 월롱면 주변에 있는 기존의 철도 차량기지에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또 문산의 차량기지가 GTX 철도기지가 된다면 문산·적성·파평·법원·파주읍·월롱 등 금촌지역의 교통 문제와 북파주지역의 균형발전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 수 있으며, 앞으로의 남·북 교류 역시 문산 차량기지가 전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교하 연다산리에 건설 예정인 GTX 차량기지를 현재 문산 쪽에 있는 철도기지로 이전하고, GTX를 문산역까지 연장하면 북파주지역 발전과 운정지역의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시민 의견이 있다.”라는 내용을 지난달 28일 북파주지역 출신 파주시의원에게 보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이효숙 의원만 “GTX 문산 철도기지창 유치와 노선 연장에 무관심했던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반성하며 더 늦기 전에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모두 지혜를 모아 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는 입장문을 보내왔다. 더불어민주당 최유각, 이성철, 한양수, 목진혁 파주시의원과 자신을 소개할 때 가장 낙후된 파평면의 아들을 정치 구호로 내세우고 있는 조인연 의원은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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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이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펴낸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앞에서 ‘시장실에는 늘 없지만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패러디 손팻말을 준비해 집회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 사례로 이동시장실을 꼽았다. “사실 처음 이동시장실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대와 반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동시장실을 진행할수록 시민의 삶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숙이 자리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담은 책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노동자들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손팻말로 응수했다. 더욱이 최근 한 지방언론은 “파주시는 불법으로 꽃집과 커피숍을 겸업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80만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례적으로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속 상황을 물었고, 이후 과태료가 28만 원으로 감면됐다. 해당 업주는 지난 2023년 김 시장의 해외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김경일 시장은 책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